‘1억 출연료’ 추자현, 인맥·몸매 이정도야?

입력 2015-04-12 12:00 수정 2015-04-13 14:40

중국에서 대박난 배우 추자현(36)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목소리로 깜짝 출연했다.

추자현은 11일 방송된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 목소리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맥을 통해 해외 스타와의 만남에 도전하는 홍진경이 정준하와 알고 지내던 추자현과 전화 연결을 한 것이다.

정준하는 추자현에게 “나 기억 나냐. 나 안 잊었지?”라고 인사를 건넸고, 홍진경은 “다름 아니고 혹시 유덕화 아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추자현은 “내가 친분이 있는 분은 장백지와 ‘황비홍’으로 유명했던 조문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조문탁은 베이징에, 장백지는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어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추자현은 현재 중국활동에서 크게 성공해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추자현은 중국판 ‘아내의 유혹’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1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