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6’의 김준현과 리아가 아버지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NL 코리아6의 코너 ‘글로벌 위켄드 와이’에서는 부모님을 닮고 싶어 하지 않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리아와 김준현은 자신들의 아버지 사진을 공개했다. 리아의 아버지는 영화배우같은 외모가 빛났다. 김준현의 아버지 또한 훈훈한 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준현은 “넌 크면 아빠 닮을 거라고 했는데 올해 36살인데 몇 살이 돼야 아빠를 닮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동필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snl코리아 방송 캡처
‘SNL’ 리아-김준현, 아버지 사진 공개… ‘훈훈’
입력 2015-04-12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