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우크라이나 디폴트 위기” … 신용등급 CC로 강등

입력 2015-04-11 01:51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장기 신용등급을 ‘CCC-’에서 ‘CC‘로 한단계 낮췄다.

S&P는 우크라이나의 외환 채무 재조정 상황이 디폴트에 가깝다면서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