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임지연, 이성재에게 핵직구 “오빠 저 맘에 안 들죠”

입력 2015-04-11 10:00
사진=‘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방송화면 캡처

‘송승헌의 그녀’ 임지연이 이성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메콩강 생존을 이어가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생존도구를 이용해 획득한 재료로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제작진은 식재료를 다듬는 레이먼킴에게 “다른 곳 보면서 요리 할 수 있냐”고 물었고, 칼로 파파야 채를 썰던 레이먼킴은 쉽게 성공해 출연진을 감탄시켰다.

옆에 있던 이성재가 레이먼킴에게 “눈 감고 해봐”라며 어려운 미션을 제시했다. 이에 임지연은 “이 오빠 염치가 없는 것 같다”며 돌직구를 날려 출연진과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했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