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봄 특집으로 청취자를 찾으러 옛 여의도 윤중로에 나섰다.
10일 서울 여의도 서강대교 남단 국회 뒤 옛 윤중로에서는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 찍어드림’을 진행됐다.
윤중로는 공개방송을 보기위한 청취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전현무는 청취자들의 모습을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어 선물하고 환호성에 일일이 호응했다.
함께한 이하나 리포터는 미리 신청을 받은 청취자 두 명과 현장에서 공개 소개팅을 진행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하나 리포터는 지난 2월 전현무의 “바로 일어나서 경인고속도로를 지나 방송이 끝나는 9시 이전까지 상암에 도착하라”는 미션을 받고 수행해 화제가 됐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
전현무-이하나 봄맞이 공개방송으로 현장 공개 소개팅까지
입력 2015-04-11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