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하나 봄맞이 공개방송으로 현장 공개 소개팅까지

입력 2015-04-11 06:50
전현무가 봄 특집으로 청취자를 찾으러 옛 여의도 윤중로에 나섰다.

10일 서울 여의도 서강대교 남단 국회 뒤 옛 윤중로에서는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 찍어드림’을 진행됐다.

윤중로는 공개방송을 보기위한 청취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전현무는 청취자들의 모습을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어 선물하고 환호성에 일일이 호응했다.

함께한 이하나 리포터는 미리 신청을 받은 청취자 두 명과 현장에서 공개 소개팅을 진행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하나 리포터는 지난 2월 전현무의 “바로 일어나서 경인고속도로를 지나 방송이 끝나는 9시 이전까지 상암에 도착하라”는 미션을 받고 수행해 화제가 됐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