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설 부인… “친한 친구사이”

입력 2015-04-10 18:57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일본 톱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의 열애설은 여러 차례 팬들에게 목격된 두사람의 모습과 연예계 관계자의 교제언급을 근거로 화제가 됐다.

연예계 관계자는 “친한파로 알려졌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유별난 시노자키 아이는 이홍기와 일본 연예 관계자를 통해 소개받은 것으로 전해진다”고 덧붙였다.

시노자키 아이는 2006년 16살의 나이로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동안외보와 대비되는 G컵 가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본 아이돌 그룹 ‘AeLL’ 멤버로도 활동했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