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닛케이 225)가 15년 만에 20,000선을 돌파했다.
10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오전 9시 9분 현재 전날보다 63.06포인트(0.32%) 오른 20,000.54를 나타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2000년 3월 말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20,000선 고지를 다시 밟았다.
이종선 기자 remember@kmib.co.kr
일본 닛케이지수, 15년 만에 20,000선 돌파
입력 2015-04-10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