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 대전중앙지방회 스마트폰 활용법 세미나

입력 2015-04-10 08:50
변일국 전도사가 스마트폰 활용법 강의를 하고 있다. 양기모 객원기자
장병룡 목사(왼쪽)가 주사랑교회에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기모 객원기자
기독교한국침례회 대전중앙지방회(회장 장병룡·좋은이웃교회 담임목사)는 9일 세종시 장군면 한사랑교회(담임목사 정진기)에서 정기지방회를 열고 ‘스마트폰 활용법 세미나’를 가졌다.

스마트폰 활용법을 강의한 변일국(한결같은교회 담임)전도사는 “누구나 소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 이지만 대부분의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평범한 전화기로만 사용하고 있다”며 “지방회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스마트폰을 잘 활용해 목회에 도움이 되기 바라는 마음에서 세미나를 열었다”고 말했다.

또 어려움에 처한 주사랑교회(담임목사 오현영)에 지방회원 목회자들이 사랑으로 모은 성금 67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정기월례회는 장병룡 회장 사회로 진행됐으며, ‘지방회 목회자의 포상과 징계’에 관한 지방회 규약과 ‘전도사 시취’를 상정, 처리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