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호날두·메시 네가 넣으면 나도 넣는다

입력 2015-04-10 02:3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득점기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9일(한국시간) 마드리드 바예카스 경기장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23분 헤딩슛으로 선제골(시즌 개인 통산 37호)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왼쪽 사진). 레알 마드리드는 1골 1도움을 올린 호날두의 맹활약을 앞세워 2대 0으로 승리했다. FC 바르셀로나의 특급 골잡이 리오넬 메시는 이날 알메리아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33분 자신의 시즌 33호 골을 터뜨리며 4대 0 완승에 힘을 보탰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