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총장 전광식)는 교무위원과 총학생회 간부들이 무척산기도원에서 4월 정기기도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조성국 교목실장은 성경 마가복음 10장32~45절을 본문으로 “고난주간과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며 예수님의 낮아지심을 본받자”고 설교했다. 이정기 학생복지지원처장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교무위원과 학생회 간부들은 합심해 학과, 이사회, 고신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지난해 3월부터 교무위원으로 시작된 무척산기도회는 총학생회 간부들이 동참하면서 기도와 영성으로 대학을 세워가고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고신대, 교무위원과 총학생회 간부 무척산에서 기도회 가져
입력 2015-04-09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