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각장애인 한옥마을 구경 쉽게
입력 2015-04-09 02:59
8일 서울 중구 퇴계로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시각장애인을 위한 ‘남산골 한옥마을 탐방 GPS 가이드’ 기증식에 참가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직원들이 시각장애 아동들과 함께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한옥마을을 감상하고 있다. 이 오디오 가이드는 사용자 위치 좌표를 GPS로 인식해 자동으로 문화재에 대한 해설과 탐방코스를 알려주는 것으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 4’의 일환으로 개발됐다.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