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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핫도그 포크로 먹었다가… 캐머런 구설
입력
2015-04-09 02:05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남부의 한 유권자 가정에서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해 핫도그를 먹고 있다. ‘보통 사람’ 이미지를 강조하려는 행보였지만 통상 손에 들고 먹는 핫도그조차 왕족들처럼 나이프로 썰어 먹는 모습에 서민들이 조롱을 보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