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인어공주 같지? 패리스 힐튼 은빛 드레스 뒤태 고혹

입력 2015-04-08 16:03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인어공주를 연상케하는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패리스 힐튼은 8일 인스타그램에 은빛과 푸른빛이 적절하게 섞인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몸에 착 달라붙는 드레스는 마치 인어공주 같았다. 패리스 힐튼은 등이 훤히 보이게 디자인된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 뒷모습을 촬영해 올렸다.

패리스 힐튼은 “런웨이 매거진에서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커버 촬영을 했다”고 적었다.

패리스 힐튼은 힐튼 호텔 창립자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로 가수, 배우, 사업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