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예’ 티저 영상은 20초 가량으로 짧지만 멤버들의 파격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위 아래’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걸그룹 신데렐라로 떠올랐던 EXID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티저 영상으로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상 속 멤버들의 모습은 입술, 가슴, 엉덩이 등 주요 부위에 부분적으로 모자이크 처리가 돼 있어 묘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위 아래’ 활동 당시 금발 머리 스타일을 유지했던 하니가 흑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EXID의 신곡 ‘AH YEAH(아예)’는 ‘위아래’처럼 중독성이 강한 곡으로, 이번에도 신사동 호랭이의 곡이다. EXID는 13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음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저 영상을 를 접한 팬들은 “EXID ‘AH YEAH’ 대박이다” “EXID ‘AH YEAH’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