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전투기 비상착륙…무안공항 유독물질 누출

입력 2015-04-07 17:04
7일 오후 3시27분쯤 무안국제공항에 미군 전투기가 비상 착륙하는 과정에서 유독물질인 하이드라진이 누출돼 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