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파격 그 자체”… 최여진, 스킨 톤 바디수트 ‘아찔’

입력 2015-04-07 13:42 수정 2015-04-07 13:44

배우 최여진이 파격적인 스킨 톤 패션을 선보였다.

6일 처음 방송된 온스타일 ‘더바디쇼’에선 최여진과 유승옥, 레이디제인이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스킨 톤의 원피스를 맞춰 입은 세 MC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적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메인 MC인 최여진은 모델 출신답게 수영복을 연상케하는 바디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방송 주제는 ‘가슴 나이를 결정하는 쿠퍼인대’였다. 최여진은 “가슴이 커지는 10분 솔루션”이라며 가슴에 자극을 주는 운동법을 소개해 여성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외에도 브래지어의 올바른 착용법, 가슴 근육 강화 스트레칭 등이 소개됐다.

‘더 바디쇼’는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제인이 이끌어가는 여성 바디 전문 프로그램이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