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브라질 10세 소년, 경찰 총격에 사망… 재점화된 반정부 시위

입력 2015-04-07 02:34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빈민가에서 경찰의 마약밀매조직 소탕 작전 중 총에 맞아 숨진 10세 소년 에두아르도 예수스 페레이라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5일(현지시간) 장례식을 상징하는 관을 들고 코파카바나 해변을 행진하고 있다. 운구 행렬 뒤로 지금까지 총격에 의해 사망한 어린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든 시위 행렬이 보인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