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32분쯤 경북 영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A양(2)이 숨져 있는 것을 어린이집 교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양에게는 별다른 외상 흔적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밝혀낼 계획이다.
영주=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경북 영주 한 어린이집서 2세 어린이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4-06 21:17 수정 2015-04-07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