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피부, 저 각선미”… 이유비 하의실종 패션 ‘아찔’

입력 2015-04-06 17:05
이유비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비(25)가 ‘하의실종’ 패션으로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유비는 6일 인스타그램에 “누오보 촬영 중이다. 보드 타고 도망가야지”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빨간색 점퍼를 입고 보드에 앉은 자신을 누군가 촬영한 사진이었다.

사진을 촬영한 시점으로 인해 바지를 입지 않은 듯 보일 수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은 이유비의 우윳빛 피부와 날씬한 다리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너무 귀여워서 숨이 막힐 것 같다” “이렇게 예쁜 각선미를 어떻게 가꾸는 것인가” “어떻게 이런 하얀 피부를 가질 수 있는가. 볕을 보지 않고 사는 것인가”라고 했다.

이유비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윤유래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스물’에 출연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