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 ‘말씀 깃발전’ 개최

입력 2015-04-06 16:34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대표 임동규 작가)’는 부활절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로 감리교신학대학교, 경기도 부천 서울신학대학교 등 7개 신학대에서 ‘부활의 축복, 그 말씀’을 주제로 ‘말씀 깃발전’을 연다.

말씀 깃발전은 실외에 있는 가로등과 가로등 사이에 깃발 모양의 작품을 전시해 관람자가 이동하면서 말씀을 묵상할 수 있게 했다. ‘최후의 만찬’ ‘예수의 고난’ ‘예수의 부활’ ‘지상명령’을 주제로 50여개 작품이 전시 중이다. 작품은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 홈페이지(cjcm.c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는 성경 말씀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해 복음을 전하는 선교단체다(070-7118-6161).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