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교회운동본부(어청운동본부·이사장 은준관 목사)는 7~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 있는 소망수양관에서 ‘어린이·청소년교회 심층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어린이·청소년교회 세우기’ 주제 강연을 비롯해 침체된 교회학교를 다시 살리는 방안과 실제적인 사례 연구 내용 등이 다뤄진다. 주요 강사는 나형석(협성대 예배학) 교수와 박행신(현대교회) 목사, 지역사 전문가인 이경란 박사, 어청운동본부 전문위원 문석영·김지수 목사 등이다. 참가 대상은 교회 담임이나 교육담당 목회자다(010-2901-9082).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어린이 청소년 심층세미나 7일 개막
입력 2015-04-06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