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는 슈퍼푸드 4종을 담아 균형 있는 체중조절식 ‘로하스라인’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로하스라인’ 제품에는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서 미래식량으로 발표한 퀴노아와 렌틸콩, 치아시드, 수수 슈퍼푸드가 함유되어 있다. 또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한 대두, 유청, 완두, 잉카인치 등 단백원료 4종이 함께 담겨 있다. 이밖에 비타민 8종과 미네랄 3종도 들어 있어 영양을 챙겨준다.
그린체 정종희 제품담당은 “로하스라인은 체중조절은 물론 균형 잡힌 영양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체중조절식으로, 퀴노아·렌틸콩·수수·치아시드가 들어있어 질리지 않고 꾸준히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1일 1~2회, 1회 1포를 저지방 우유나 두유 200㎖에 타서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11만원(37g×28포).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그린체, 체중조절식 ‘로하스라인’ 출시
입력 2015-04-06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