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내 SNS 계정 사칭이라고 신고 당해 삭제됐다”

입력 2015-04-06 00:09
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캡처

유세윤이 자신의 SNS를 누군가에게 신고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었다.

유세윤은 5일 인스타그램에 “누가 내 페이스북을 사칭이라고 신고해서 내 페이스북이 없어졌다. 페이스북 바보 흥”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누군가가 유세윤이 직접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을 사칭으로 신고해 페이스북 측이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유세윤은 자신의 계정을 사칭 신고 한 인물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계정을 삭제시킨 페이스북 측에 모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3자가 사칭 신고해도 그게 삭제가 되나보다” “누가 그런 짓을 했을까 어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서연 대학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