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 자신의 SNS를 누군가에게 신고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었다.
유세윤은 5일 인스타그램에 “누가 내 페이스북을 사칭이라고 신고해서 내 페이스북이 없어졌다. 페이스북 바보 흥”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누군가가 유세윤이 직접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을 사칭으로 신고해 페이스북 측이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유세윤은 자신의 계정을 사칭 신고 한 인물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계정을 삭제시킨 페이스북 측에 모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3자가 사칭 신고해도 그게 삭제가 되나보다” “누가 그런 짓을 했을까 어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서연 대학생 인턴기자
유세윤 “내 SNS 계정 사칭이라고 신고 당해 삭제됐다”
입력 2015-04-06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