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몸짱’ 정아름이 ‘라스트 헬스보이’에 트레이너로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영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정아름은 보조 헬스트레이너로 등장해 김수영의 다이어트를 도왔다.
정아름은 방송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아름은 “모든 팬과 친구들 감사합니다. 라스트 헬스보이 사랑하고, 승윤오빠, 수영이, 모든 스태프 역시 감사합니다”라며 모니터링 하는 사진을 올렸다. 또 해시태그로 ‘나 원래 웃겨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정아름은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며 탄력있는 글래머 근육질 몸매를 뽐내 화제가 됐다.
진서연 대학생 인턴기자
정아름, 라스트헬스보이 실시간 소감 전해 “나 원래 웃겨요”
입력 2015-04-06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