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김동완이 특별한 혼자남 생활을 공개했다.
3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김동완이 출연해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김동완은 “건강이 무너지면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건강에 관심이 많다”며 일어나자마자 골반 교정을 하고 각종 영양제를 한입에 털어 넣었다. 집에는 발 지압기, 교정 마사지기 등 건강 관련 운동기구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옥수수로 만든 벽지를 발랐다”고 옥수수 벽지 편백나무 등으로 이루어진 친환경 집을 소개했다.
김동완은 가족, 친구들과 주로 찾는 패밀리 레스토랑에 혼자 가서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하는 등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우리오빠 얼른 장가가게 해주세요” “김동완 혼자 놀기의 진수” “저렇게 다 챙기기에도 쉽지 않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김동완, 혼자 패밀리 레스토랑가기… ‘싱글 라이프란 이런 것’
입력 2015-04-04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