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봄 외출 기념 강남-네일아트, 이태곤-손거울 만들기

입력 2015-04-04 07:50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강남과 이태곤이 네일아트와 손거울 만들기에 도전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태곤이 일본 팬들을 위한 선물을 직접 준비했다.

일본 팬 미팅을 앞둔 이태곤은 일본 팬들에게 한국의 미를 알리고 싶어 전통 한지를 활용한 손거울을 만들기로 했다.

이태곤은 ‘낚시광’다운 섬세한 손길로 손거울 만들기에 몰입했다.

강남도 봄맞이 외출에 나섰다. 집 근처 여대로 향한 강남은 여대생들에게 둘러싸였다. 강남은 “여기가 바로 천국이다”라고 행복한 비명을 질러 웃음을 유발했다.

강남은 서울 패션위크 참석을 앞두고 관리를 받기 위해 난생 처음 네일샵에 방문했다. 강남은 수많은 패션 피플이 모이는 자리에서 빛나기 위해 과감한 네일아트를 선택했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