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목요드라마 ‘더 러버’에서 오정세와 류현경이 리얼한 30대 동거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2일 첫 방송된 Mnet 더 러버에서는 동거를 시작한 지 2년 된 30대 커플 오정세(오도시)와 류현경(류두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정세는 소파에 앉아 백허그 자세로 류현경의 가슴을 만지고 입을 맞추는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스킨십을 시도했다. 류두리는 오도시의 중요 부위를 가격해 응수했다.
이어 오정세는 “자기야 나 이만해졌다”라고 달려와 알몸을 노출했다. 주요 부위가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전라가 그대로 공개됐다.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 류현경의 동생으로 까메오 출연해 “내가 저런 거 입지 말랬지. X구멍 다 보인다”라며 “누나 피임은 하냐. 잘 조절해라” 등의 19금 대사를 소화했다.
네티즌들은 “이런 드라마 처음이야” “오정세 류현경 진짜 웃겨요” “19금 대사에 깜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
새 드라마 ‘더 러버’ 오정세-류현경 알몸노출, 19금 대화 완벽한 동거커플
입력 2015-04-03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