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대학서 무장괴한 총격… 3명 부상

입력 2015-04-02 14:42
케냐 동부 가리사 대학에서 2일(현지시간) 다수의 무장괴한이 총격을 가해 경찰 2명과 학생 1명이 부상했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대학 내 건물에서는 여러 발의 총성과 폭발음이 들렸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기숙사에서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손병호 기자 bhs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