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일 저녁 개최하기로 한 ‘원탁회의’에 박지원 의원에 이어 김한길 전 대표도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 측은 국민일보 기자와 만나 “최근 김 대표의 건강이 좋지 않아 원탁회의에는 참석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방 일정을 이유로 불참 의사를 밝혔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
박지원에 이어 김한길도 원탁회의 불참할 듯
입력 2015-04-02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