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베컴과의 인맥 과시…“같이 점심 먹었다”

입력 2015-04-02 10:3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서진이 세계적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의 인맥을 과시했다.

1일 방영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가 이서진에게 베컴과 친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최근 영국에서 베컴을 만났다”며 "같이 점심 먹었다"고 밝혔다.

어떤 대화를 나눴느냐는 질문에 "난 베컴의 개인적인 것을 많이 물어보고, 베컴은 한국에 대해 많이 물어봤다"고 답했다.

이날 이서진과 광고 촬영·인터뷰를 같이한 강남은 이서진의 베컴과의 친분을 신기해하며 부러움을 내비쳤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