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비노계 포함 원탁회의서 재보선 협조 요청 계획

입력 2015-04-02 09:38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당내 유력 인사들을 초청해 ‘원탁회의’를 열 계획이다.

문 대표는 이날 원탁회의에서 4·29 재·보선 지원 요청과 당의 단합 및 혁신에 필요한 조언을 구할 예정이다. 이해찬 문희상 정세균 김한길 박지원 박영선 안철수 의원 등에 참석을 요청했으나 박지원 의원 등 일부 인사는 지방 일정 등으로 참석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