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푸하하”… 최시원의 ‘그곳’에서 강력한 레이저빔 발사?

연기자로도 활동폭을 넓혀가는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28)이 올린 공연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폭발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시원이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 SNS에 ‘have a good day all:^)’이라는 글귀와 함께 올린 공연 사진인데 그 모양 좀 ‘묘하기’ 때문이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무대복을 입은 최시원이 관중을 바라보고 있고, 조명이 최시원의 몸 중앙에서 바깥 쪽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때 최시원의 왼쪽 검지 손가락이 아랫방향으로 향해 있다.

언뜻 보면 최시원의 중요부위(?)에서 마치 레이저빔이 사방으로 퍼져나가고 있는데, 최시원이 그곳을 가리키며 “이것봐라”라고 외치는 것 같은 모습이다.

최시원이 이 사진을 올린 후 1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보였고 수천개의 댓글이 달렸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올라오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웃겨요” “이런 사진을 스스로 업로드하다니” “참 유쾌한 사람이네요” “간만에 웃어봅니다”등의 댓글을 달았다.

신태철 기자 tcsh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