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웠니” 클라라 싱글 복귀설 ‘모락모락’

입력 2015-04-01 15:28 수정 2015-04-01 15:29
사진=클라라 뮤직비디오 캡처

클라라가 신곡을 극비리에 준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연예계가 시끌시끌하다.

스타뉴스는 클라라가 최근 새 싱글 ‘엄마 아빠’(가제) 녹음을 극비리에 마쳐 오는 5월쯤 음원을 발매할 것이라고 1일 보도했다. 특히 이번 곡은 클라라가 직접 작사에 나선다는 소식이다. 관계자는 “클라라는 이번 곡을 통해 최근 자신이 겪었던 인련의 일들을 가사에 녹여냈다”고 스타뉴스에 알렸다.

하지만 클라라 측은 “앨범 계획 보도는 오보. 클라라의 앨범 계획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귀요미송2’를 발표하며 섹시한 콘셉트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또, 케이블채널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서 하우스룰즈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며 직접 싱글 ‘겁’을 만들어 랩을 시도한 바도 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