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학돈까스 대표,고신대에 돈까스 후원

입력 2015-04-01 14:25
고신대(총장 전광식)는 부산 남포동 이승학 돈까스 대표 이승학 장로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돈까스 쿠폰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외국인 목회자양성과정 2학년에 재학 중인 바네사 학생은 “고신대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장로님께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공부해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하는 장로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일꾼으로 성장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학 돈까스는 부산 남포동 본점과 화명점, 서면점, 해운대점 등 4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