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황수관 박사가 설립한 기독문화선교회(대표 서정형 전도사)는 5일 오전 11시 경기도 부천 열린문교회(방성문 목사)와 울산수암교회(조현식 목사)에서 ‘신바람 힐링 행복축제’를 연다.
‘힐링을 통해 신바람 나는 삶’을 주제로 열리는 행사의 강사는 코미디언 배영만 전도사와 탤런트 임동진 목사 등이다. 부천 하늘빛교회(유명근 목사)에서도 12일 오전 11시~오후 2시 탤런트 이영후 장로, 가수 김종찬 목사 등을 초청해 같은 행사를 연다.
2004년 설립된 기독문화선교회는 황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과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031-446-0551·kimun.or.kr).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황수관 박사 맥 잇는 ‘신바람 힐링 행복축제’ 개최
입력 2015-04-01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