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 모바일앱 개편, 지하철 노선도로도 검색

입력 2015-03-31 15:43

부동산114는 최근 ‘부동산114 앱(애플리케이션)’과 ‘방콜 앱’을 개편해 모바일 부동산 플랫폼 종합서비스 체계를 갖췄다고 31일 밝혔다.

부동산114 앱은 아파트와 상가, 분양, 시세, 리서치 정보 등을 담고 있고, 방콜 앱은 원룸·투룸, 오피스텔 등에 특화된 부동산 정보 앱이다. 특히 고객이 부동산 매물을 검색하는 상황에 따라 지도, 지하철 노선도, 지역명 등 조건을 달리해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매일 제공되는 부동산 이슈를 모바일로도 확인하고, 관심 지역과 매물에 대해 즐겨찾기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유성열 기자 nukuv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