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학교(김영식 총장)는 30일 서울 서초구 방배로 학교 인근에서 ‘클린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영식 총장을 비롯해 교수 교직원 학생 등 60여명은 학교 주변의 거리와 주택가를 청소했다. 이번 캠페인은 백석예술대가 벌이고 있는 ‘333운동’의 일환이다. 333운동은 하루 3분 묵상, 3가지 감사, 3가지 선행을 실천하는 것이다. 김 총장은 “학교 주변 청소는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지역을 섬기는 기본적인 선행”이라며 “클린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백석예술대학교 ‘2015 클린 캠페인’ 전개
입력 2015-03-31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