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비타민D 결핍, ‘솔가 비타민 D3 1000’으로 고민 해결

입력 2015-03-31 11:12 수정 2015-03-31 11:22

비타민D 결핍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 통계정보에 따르면 2007년 이후 비타민D결핍증 환자는9배로 늘었으며환자 중 여성이 남성보다 약 3배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비타민D결핍증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최근 일조량이 적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는 현대인들의 비타민D가 부족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칼슘과 인의 대사를 조절하는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 등 각종 근골격계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튼튼한 뼈 형성이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 사무실 등 실내활동이 많은 직장인, 태아의 근육발달에 도움이 필요한 가임기 여성 및 임산부, 골다공증 예방이 필요한 중장년층 및 40~50대 갱년기 여성, 뼈가 약한 60~80대 노년층은 뼈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D결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볕을 충분히 쬐는 것이 좋지만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긴 현대인 특성상 이는 쉽지 않다. 이에 한국솔가는 코셔 파르브 인증을 받은 정제형태의 비타민D3 제품인 '솔가 비타민 D3 1000'을 국내 최초로 출시해 비타민D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솔가 비타민 D3 1000에 함유된 비타민D는 엄격한 품질심사를 거쳐 유태인 청결식품 인증제도인코셔로부터'코셔' 인증마크를 획득한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제품이다.한국솔가 측은 “'솔가 비타민D3 600IU'고함량 비타민D 제제인 '솔가리퀴드 비타민D3 5000IU'와 더불어 주력 상품군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7년 미국 타임지에서 10대 의학 혁신 중 하나로 비타민D에 대한 연구성과를 지목하면서 최근 비타민D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비타민 원료 중 하나다. 한국솔가는 국내 비타민D에 대한 연구와 관심이 없던 2009년부터 건강기능식품을 통한 국내 비타민D 보급과 필요성에 대한 꾸준한 캠페인을 벌여왔다. 특히 이번에 한국솔가에서신규 론칭한 '솔가 비타민 D3 1000'은 코셔 파르브 인증을 받아 안정성과 품질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솔가 비타민 D3 1000'은 90정 3개월분이 39,000원으로 1정으로공식온라인스토어(www.solgar.co.kr) 및 전국 주요 백화점, 면세점, 전국 주요약국, GS샵, CJ몰, 롯데닷컴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고승욱 기자 swk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