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가 수학샘이면 코피나게 공부할텐데”…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수학 선생님

입력 2015-03-30 16:14
인스타그램
2014 유럽 피트니스 대회 당시. 인스타그램
오늘(30일·한국시간) 올린 사진. 인스타그램
1m85의 섹시하고 멋진 남성이 수학 선생님이었다는 사실이 믿어지는가?

29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피에트로 보 셀리(25)는 현재 톱 패션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는 한때 대학에서 수학을 가르쳤던 강사였으며 기계공학 박사 학위 소지자다.

인스타그램에서 그의 팔로워는 8만을 넘는다.

그는 지난해 6월까지 영국 런던에 있는 한 대학 강단에 섰다가 2014년 11월 유럽 피트니스 모델에 선발됐다.

강사로 재직시 그의 강의는 잘생긴 외모와 몸매를 보려는 학생들로 항상 인기가 있었다고 알려졌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