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 3형제 함께 행사장 등장 , 시선 사로잡아…“우월한 유전자 심쿵”

입력 2015-03-30 14:23
Daily Mail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가수 빅토리아 베컴의 아들 삼 형제가 아빠와 함께 행사에 참석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포럼에서 개최된 '2015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한 베컴의 세 아들이 포착됐다.

첫째 아들 브루클린(15)과 둘째 로미오(11), 셋째 크루즈(9)는 함께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했다.

브루클린은 어두운 금발과 선글라스로 인기가수 저스틴 비버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선보였다.

삼형제는 모두 이마를 훤칠하게 드러내고 깔끔한 셔츠와 검정색 바지를 맞춰입었다. 이들의 모습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가 됐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우월한 유전자'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