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사진과 영상을 고르기만 하면 자동으로 테마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무비 다이어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무비 다이어리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과 영상을 단 몇 번의 터치로 테마와 배경음악을 가진 영상으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테마나 배경음악, 시나리오를 원하는 스타일로 편집한 후 저장하면 자동으로 영상이 만들어져 소중한 순간을 영상으로 간직할 수 있다. 저용량 영상 저장도 가능해 SNS 공유도 쉽다.
무비 다이어리 서비스는 U+Camera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통신사에 상관 없이 U+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LG유플러스, 영상 자동편집 서비스 ‘무비다이어리’ 출시
입력 2015-03-30 10:02 수정 2015-03-30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