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국제 인권기구 연합체인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에서 세 차례 연속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 인권위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인권위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ICC 승인소위원회로부터 등급 심사를 내년 상반기로 연기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수민 기자 suminism@kmib.co.kr
인권위, 국제 인권기구서 3회 연속 '등급보류'
입력 2015-03-27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