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일대 ‘앤틱·빈티지 플리마켓’

입력 2015-03-26 20:39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태원역 일대 앤틱가구거리에서 ‘앤틱·빈티지 플리마켓’이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에 가면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각국의 다양하고 독특한 앤틱·빈티지 가구와 소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희귀하고 특색 있는 아이템들을 평소보다 2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영화 노팅힐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졌고 특히 앤틱시장으로 유명한 영국 런던의 ‘포토벨로 마켓’도 구현된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