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인전문매체 플레이보이가 ‘세계에서 가장 핫한 스타’ 9명을 꼽았다.
9위는 칼리파 미어(Mia Khalifah)다. 가톨릭 집안에서 자란 그는 텍사스 대학에서 예술을 전공했다. 촬영한 동영상 중 하나인 ‘빅뱅 형제’에서 그는 히잡을 모욕했다. 이에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
7위는 안겔리카 블랙(Black Angelika). 로마 여성으로 2010년 최고의 유럽 배우로 선정되기도 했다. 몸에는 명(命), 애(愛)라는 문신을 새기기도 했다.
6위는 레온 서니(Sunny Leone). 주인 잃은 동물을 위한 자원봉사가이다.
5위는 캐프리스 리틀(Little Caprice), 4위는 아이비 메디슨(Madison Ivy), 3위는 텍사스 알렉시스(Alexis Texas), 2위는 카터 린 캐그니(Kagley Linn Karter), 1위는 블랙 토리(Tori Black)다.
발표 직후 중화권 네티즌들은 “일본 배우들이 순위에서 빠졌다. 공정하지 않다”고 성토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플레이보이 ‘세계에서 가장 핫한 스타’ 발표
입력 2015-03-27 06:06 수정 2015-04-04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