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국민일보 창간] 오렌지카운티 공동시장 미셀 박 스틸 “한인사회 새로운 바람 확신”

입력 2015-03-26 14:47

국민일보가 ‘사랑 진실 인간’을 기치로 미주 한인 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을 확신합니다. 진실을 추구하면서 정직한 사회 구현을 위해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 미주 한인들이 가치 있고 존귀한 삶을 살도록 이끌겠다는 다짐이 한인 사회를 따뜻하고 살만한 곳으로 만들 것으로 믿습니다.

국민일보가 미주 한인 사회에서 할 일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긍정적인 시각을 확산시켜 한인 사회가 따뜻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임을 확인시켜 주는 것은 가장 시급하고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로스앤젤레스=배병우 특파원 bwba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