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도갑이다” 걸스데이 혜리, 고용부 장관 감사패 받는다

입력 2015-03-25 15:37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고용노동부 감사패를 받는다.

고용노동부는 25일 혜리가 최근 출연한 취업포털 알바몬의 ‘알바도 갑이다’ 광고에서 “법으로 정한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5580원입니다” 등의 발언으로 최저임금의 취지를 알리는데 기여해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감사패 수여식은 26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컨벤션룸에서 열린다.

고용부는 이와 함께 혜리가 소속된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이종석 대표, 취업포털사이트 알바몬의 김훈 대표, 광고를 기획한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의 이동훈 대표에게도 감사패를 수여키로 했다.

조민영 기자 my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