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7월 3~14일)의 성공을 기원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배 전국 목회자 탁구대회’(준비위원장 이주태 장로)가 5월 26일부터 경기도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진옥 목사·사진)와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대표회장 송용필 목사) 등이 주관한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30여명에게 트로피와 부상을 제공한다.
김진옥 목사는 “7월 광주를 찾는 170개국 2만여명의 스포츠선수들에게 복음을 심어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010-2351-6771).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전국 목회자 탁구대회’ 5월 26일 안양서 개최
입력 2015-03-25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