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SH공사는 화곡동에 청년협동조합형 공공주택 15가구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1인 청년을 위한 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으로 임대보증금 1924만원, 임대료는 월 13만6500원이다. 서울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만 19~35세 청년 및 대학 졸업예정자로 무주택자이고 본인 및 가구원의 소득금액 합이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의 70%이하라야 한다. 오는 30일 화곡8동 주민센터에서 입주자설명회를 열고 다음 달 6~9일 인터넷으로 청약신청을 받는다. SH공사 콜센터(1600-3456)로 문의하면 된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뉴스파일] 화곡동 청년협동조합형 임대주택 15가구 공급
입력 2015-03-24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