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신학대 2015신앙사경회 2박3일간 개최.

입력 2015-03-24 11:25
호남신학대학교(총장 노영상)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대강당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5춘계 신앙사경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박3일간 열린 이번 신앙사경회의 주강사는 광주 무등교회 진명옥 목사, 신일교회 최임곤 목사, 서울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도림교회 정명철 목사 등이다. 특별강사로는 국제교육무화교류기구 이사장 원동연 박사가 참여했다.

강사들은 ‘나는 주님의 제자입니다’라는 주제로 5차례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예수님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 ‘기독교 교육 회복과 5차원 전면교육’ ‘겟세마네 동산을 항하여’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등의 소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호신대는 해마다 신앙수련회를 위한 이 같은 신앙사경회를 통해 향후 교단을 이끌어갈 재학생들이 신앙심을 높이고 복음의 사역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