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수도공… “막힌 곳은 모조리 뻥뻥”

입력 2015-03-23 15:45 수정 2015-04-04 15:57
사진=ctv 캡처

‘대만의 변기 뚫어주는 처자’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전문적으로 막힌 변기를 뚫어주는 젊은 여성으로 대만의 CTV에 4년 전 출연한 영상이 뒤늦게야 국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네티즌들은 “우리 집에도 좀” “막힌 곳 모두 뻥뻥 뚫릴 듯”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걱정도 있었다. “저런 짧은 옷을 입고 작업하면 대변물 다 튈 텐데” “안타깝다. 대만도 참 살기 팍팍한가 보구나” 등의 댓글이 달렸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